새신랑 배수빈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습니다.
26일 서울 용산의 한 극장에서 2013 인도네시아영화제가 개막했는데요.
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함께 했습니다.
지난 14일 웨딩마치를 울린 새신랑 배수빈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고요.
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품절남 4개월 차 정석원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.
역시나 올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소유진도 함께 해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는데요.
인도네시아 한류의 주역 이루도 빠질 수 없죠~
블랙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이루도 함께 했고요.
[우리동네 예체능]에서 열혈 배드민턴 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종수는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벨벳 슈트로 가을맞이 나들이 패션을 선보였습니다.
한편,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3 인도네시아영화제는 10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.
